해외입국자 코로나 검사 1일차에! 보건소에서 하세요! 인천공항 검사도 가능.

한국기준 7월 25일부터 해외입국자는 코로나 검사를 입국 1일차에 하는걸로 변경됐다.
그 전까지는 입국 3일 안에 하면 되는거였는데 코로나 확산이 증가됨에 따라 해외 입국자 1일차에 검사 하는 걸로 변경됨.

일단 인천공항에도 코로나 검사 하는 곳이 있다.
인천 공항 내 코로나 PCR 검사하는 곳은 제 1 인천공항에 2곳, 그리고 제 2 인천공항에 2곳 있다.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인천국제공항

짧은 일정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 보건소에 갈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은 인천공항에서 검사하는걸 추천한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바로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수 있다.

반응형

https://safe2gopass.com/

safe2go-service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 미리 예약을 할수있다.
본인이 제 1공항으로 오는지 제 2공항으로 오는지 제대로 선택해서 미리 예약을 하면 된다.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는 무료는 아니다. 인턴공항 코로나 검사는 8만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다. 유료이니 이 점을 알고 가도록.
대신 바로 검사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그 외 분들은 그냥 해외입국 후 거주하게 되는곳 보건소 이용을 추천한다.
병원으로 가면 코로나 검사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하지만 보건소로 가면 공짜이다.
해외입국했다고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가져가면 돈을 따로 추가하지 않고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주말에 도착하는 사람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금 네이버에 보건소 일요일로 검색했는데 보건소별로 시간이 다 나온다.

네이버 검색 후 본인 주거지 근처의 보건소로 검색하면 운영시간이 다 나오니 그것을 참고해서 검사하러 가길 추천하다.

보건소에서 검사 할 경우 만약 오늘 아침 9시에 검사를 했다면 그 다음날 아침9시쯤 검사 결과가 나온다.
거의 24시간 걸리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