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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티스토리할까? 네이버 블로그 할까???

by 마루엔하루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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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는 사람들의 첫 고민!

티스토리 할까? 네이버 블로그 할까???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로 나뉘는 거 같다. 

 

1. 그냥 나의 일상 하루하루 기록해서 남기고 싶다. 

2.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 

 

 

티스토리할까? 네이버 블로그 할까???

나는 2번을 위해 올초 고민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티스토리도 있었으나.. 네이버가 뭔가 시작하기 편한?? 정보도 많고.

티스토리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네이버 블로그를 10년 전인가 언젠가 좀 하다 만 사람으로선.

처음 접하는 티스토리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 접근이 훨씬 쉽다. 

 

그래서 그때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 

또 내 친구는 티스토리를 시작. 

 

내 친구같은 경우는 친구의 친구가 티스토리로 수익을 몇 백씩 내는 것을 보고

본인도 시작. 그래서 그 친구는 티스토리로 시작.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것..

 

블로그에 광고가 붙게 되는데

 

네이버 같은 경우는 "애드포스트"에서 광고를 붙여주고

티스토리는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붙여 준다. 

 

 

블로그만 개설한다고 광고가 달리는 것이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고 광고를 빨리 달고 싶어서 처음에 미친 듯이 포스팅했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조건은 

네이버애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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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개설 3개월 지나야 함.

2. 포스팅 50개 이상.(10개에도 승인받은 사람 있음. )

3. 하루 방문자 100명 이상.

 

 

일단 난 10년 전에 블로그를 만들었기에 1번 통과.

2번도 통과.. 이미 포스팅 50개 이상이다. 

3번만 통과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블로그에 하루에 100명의 방문자를 만드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누군가가 검색을 해서 내 블로그에 들어와야 하는데.. 누가 들어온단 말인가??

 

포스팅하고 나서 기본 3~40명은 들어왔으나.. 100명은 역부족.

그래서 검색한 결과 이웃을 많이 만들라는 거였다...

이웃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할 확률이 더 높기에!!

 

그때부터 거의 2주 동안 손목에 후들거릴 정도로 이웃 추가를 하고 다녔다. 

여기서 팁은 "서로 이웃"추가를 해야 한다. 

 

그래야 이웃 새 글 알람에 내 글이 떠서 그냥 한 번씩 심심할 때 들어올 수 있으니..

 

여하튼 그렇게 열심히 하여  한 달 만에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광고가 달리고 하루하루 수익을 확인하는 기쁨에

신나게 글을 작성했었다. 

초반 한달 수익 금액

 

그렇게 수익 확인하며 신나게 3개월 정도 포스팅...

하지만 점점 지쳐가기 시작..

위의 수익은 거의 가족과 지인이 눌러준 광고 클릭.... 그거 아니고선 저런 수익이 나올 수 없다....

그 원인으론... 일상생활 블로그로는 많은 방문자를 만들 수 없고, 

그리고 제일 큰 문제로.. 블로그 안에 있는 광고를 누르지 않는 이상....

방문자가 100명이건 천명이건.. 수익은 몇 원에서 몇십 원밖에 되지 않는다...

 

네이버 수익

 

나 같은 경우도 다른 블로그 방문 시 굳이 거기에 있는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

광고를 클릭하지 않으면.. 수익이 들어오지 않는다....

 

점점 지쳐갔다...

그래서 최근엔 포스팅 도안한다....

 

그래도 월 만원씩 넘은 수익들은 모두 가족이 어쩌다 한 번씩 들어가서 돌아가며 광고를 눌러준 덕분....

 

여하튼 이렇게 지쳐서 네이버 블로그 완전 방치...

 

어제는 오랜만에 티스토리 하는 친구랑 대화를 했다. 

그 친구는 지금도 꾸준히 월 20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는... 저번 월 수익이 천만 원 넘는다고 했다....

그 얘기를 듣고... 눈이 번쩍...

 

그래 네이버 블로그 말고 티스토리도 한번 시작해보자!!

그렇게 다짐하고 하루 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지금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단 티스토리 애드 샌스 승인받으려면 30개의 포스팅이 필요하다니 뭐라니 말이 많은데..

여하튼 꾸준한 포스팅 일주일하고 애드센스에 승인 요청할까 한다. 

 

월 천만 원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월 20만 원... 도전해보고 싶다. 

 

 

매일수익

어제 친구에게 나름 티스토리 관련 조언 듣고 막판에 내 네이버 블로그 광고를 클릭하라고 했다. 

친구가 광고 클릭 3번 해줘서 어젠 천 원 넘는 금액의 수익을 얻었다...

 

여하튼 네이버건 티스토리건... 누구든 꾸준히 하면 돈은 벌긴 버는데.....

꾸준함이 어렵고, 너무 소액인지라......

여튼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네이버 블로그 잠시 쉬고 티스토리 시작해서 한번 비교해보고 싶다.

얼마나 많은 수익 차이가 나는지...

방문자가 이웃 없이 얼마나 많이 유입될지 등...

 

완벽한 디지털 노매드가 되기 위한 첫 발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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