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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스마트스토어를 해야할까??

by 마루엔하루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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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오픈 3개월이 지났다.

언제 오픈했더라?? 기억도 가물가물..

 

지금 총 100개 이상의 상품이 올라가 있다. 

 

무슨 상품을 올려야할지 감이 안 잡혀서 고생했지만

다른 상점들 가서 벤치마킹 해서 상품평 많고 많이 팔린 제품을 똑같이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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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점들보다 싸게 팔수 있으면 싸게 팔고 아니면 그냥 같은 가격에..

미국에서 상품을 보내기에.. 배송료 이런 거까지 하면 아무리 싸게 구입을 해도 한국에 보내면 비싸진다..

어떤 상점들의 가격을 똑같이 하려해도 그 상품 가격을 따라 하면 나는 -20% 이상 나는 제품도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싸게 물건을 판매하는지 알 턱이 없다..

 

여튼 무슨 상품을 올려야 할지 모를 땐 다른 상점들 벤치마킹을 하는 것이 답이다. 

그냥 똑같은 상품 똑같이 올리면 된다. 그들의 물건을 훔쳐서 파는것은 아니니. 그냥 올리면 된다. 

 

구입은 소비자의 몫. 

여튼 물건을 올리고 한동안 아무것도 팔리지 않았는데

어쩌다 한 번씩 이런 걸 왜 사지? 싶은 물건들이 주문 들어왔다. 

 

하지만 그렇게 한두개 판매해도 거의 수익이 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최 저가이기 때문에 나한테 와서 구매를 한 것이다. 

그렇기에 나도 남는게 없었다. 

일단 최저로 만들어서 많이 팔아서 상품평도 남기고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들어오겠지 싶었다. 

 

이게 맞는 거라 할수도 없고 틀린 거라 할 수도 없는데

상품평이 있으면 일단 사람들이 와서 살까 말까 고민은 한다. 그러다 사는 경우도 있고. 

 

이번에는 운 좋게 2월에 주문이 갑자기 좀 들어왔다. 

10건 넘게 들어왔다. 150만원어치 이상을 판매한 것이다. 

상품별로 마진 % 다 다르지만 총 2월 마진을 계산해보면 14%라는 수익을 만들었다. 

그렇게 한달 커피값을 번 것이다. 

 

처음엔 이게 뭘까 싶고.. 상품 하나하나 올리는 게 힘들고 그랬는데

하다 보니 그냥 익숙해 지고. 

상품 올리는것도 그냥 쉽다. 

 

유튜브 보면 좋은 상품 한두 개 찾아서 그거 올려서 판매하는 게 좋다는데, 나는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그냥 이것저것 다 올린다 많이 올리다 보면 누군가는 그 상품을 찾는 사람이 온다. 

 

지금 일을 하면서 간간히 상품을 올리고 있는데 나름 괜찮은 부업이다 .

 

상품 올려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평일이던 주말이던 상관없고, 잠자던 중이던 어디를 가는 차 안이던 쇼핑을 하던 중이던 상관없다. 

그냥 핸드폰으로 클릭 몇 번 하면 모든 게 끝나 있다. 

 

핸드폰 클릭 몇 번으로 끝내기까지 초반에 이것저것 많이 설정하고 배송대행지 등록하고 등등이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해 놓고 나면 많이 편하다.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지만. 그들은 얘기만 들어서는 감도 못 잡고 그냥 너무나 어마어마한 일로 생각해서 

시도조차 안 한다....

하긴 아직 월 10만 원 겨우 수익 나는 상황으로 그들을 설득하긴 어렵다. 

 

하지만 누군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모든 방법은 유튜브에 다 있다. 그냥 하나하나 검색하다 보면 모르는 내용의 답이 계속 나오고 하다보면 결국은 모든 게 끝나 있다. 

 

일단 돈이 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니 시도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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